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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분위기 맛집] 마이알레 my allee

d0u0p 2017. 4. 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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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어지간하면 드시고 가십시다.
차만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시간은 다섯 시 전에 도착해서
해지고 나서 돌아오는 걸로,
온실 분위기는 아담하지만 생각보다는 좋았으나
생활용품 샵이 다섯시에 문닫아서
구경을 못했고,

이만원넘는 아란치니,
이민원넘는 파스타,
이만원넘는 샐러드치고 인심이 너무 박함
맛은 쏘쏘

그리고 마을버스 타고 여유롭게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한데
일단 외진 곳이라는 느낌에
운전해서 가 보았으나
강남쪽에서 넘어가는 길은
어마무시하게 교통체증이 심한 경부고속도로 입구를
지나야 해서 힘이 들었고, 체증도 체증인데
큰길에 들어서자마자 1-2km 내에 좌회전을 해야 해서
막힘 쁠러스 순식간에 차선 네번 바꿔야 해서
완전 똥망!

출근시간도 아니었고 퇴근시간도 무려 한두시간 전이었는데
금요일이라 그런건가, 정말 코 앞에 있지만
너무 오래 걸리고 힘든 길이었음

버스는 양재 꽃시장에서 마을버스가 있다지만
운행 간격이나 나올때 시간 안맞으면
또 망할 수 있으니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접근이 힘든 곳


온실은 뭐
매우 좋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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