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공예 임용 : 간략하게 정리해 본 디자인사

본문에 앞 서, 티스토리 에디터 변경 짜증나서 기절하기 직전이다. 이전 기능들 중 구현이 안되는 부분도 많고, 모바일은 지금 메인이미지 설정도 제대로 반영이 안되고 엉망진창이라 모바일 버전 나오기 전까지는 포스팅을 그만 둘까도 싶다. 

DesignHistory.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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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두 해 전 디자인사 정리를 일차로 해 두었던 것을 작년에 다시 아이패드 앱으로 정리해 두었던 파일일 것인데, 그 앱이 도큐먼트 한 장 한 장 구분이 안되고 주우욱 연달아 작성하면 알아서 피디에프를 만들어 주지만 한 페이지에 딱 한 챕터씩 끊어서 넣고 싶은 내 마음을 몰라 주고 페이지 맞추는 것이 너무 어려워서 작년에 하다가 하다가 지쳐서 내버려 두었던 것을 이제 다시 꺼내어 정리했다. 

되도록이면 한 페이지에 하나의 테마가 끝나도록 만들었으니, 각 테마에 해당하는 상세 분석 사례와 실제 이미지를 각각의 테마에 추가해 넣어 합본으로 정리하려고 한다.  한 권으로 읽는 20세기 디자인 내용 정리본과 20세기 디자인 아이콘 83, 의자 정리해 두었던 내용에 디자인지에 실린 글 정도 훑어서 엮고 싶지만 일단은 마음이 그렇다는 것이고 결과물은 언제 나올지 모르겠다. 일단 디자인 아이콘부터 시작한다. 

윌리엄 모리스의 수공예 벽지

파일을 정리하다 보니 지난 해에 정리하다 만 독일공작연맹 100주년 기념전 내용이 하다 만 채로 그냥 있었다. 전시장 초입에서 매킨토시의 의자와 윌리엄 모리스의 벽지가 반겨 주고 있었는데, 딱 이것이 DWB이다 싶은 AEG주전자 같은 건 없어서 실망했었다. 전시장 내 안내글도 전부 쟁여 두었는데, 조만간 정리해야 겠다. 

일단은 디자인 아이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