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플라워 2

크리컷으로 페이퍼 플라워 만들기, 동백과 카모마일

2019.04.01 - [MAKING] - 4월부터 새로운 취미, 페이퍼 플라워 4월부터 새로운 취미, 페이퍼 플라워 ​​핀터레스트가 나에게 소일거리와 윤택한 삶을 가져다 주는 동시에 가산을 탕진하게도 한다. 부단히 노력하면 종이 꽃 패턴까지 찾을 수 있었겠지만, 아직 큐레이션 서비스에 적응하지 못하 d0u0p.tistory.com 2019년에는 새로운 취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책을 한 권 사서 꽃을 딱 한 송이 만들어 보고는 패턴 관리하기도 어렵고, 종이를 한 장 한 장 오리는 일도 귀찮다며 다시 곱게 접어 두었었는데 이제 패턴을 파일로 만들어 넣어주면 자동으로 종이를 잘라주는 자동 컷팅기 크리컷을 장만했으니 아주 예전에 샀던 그 책 외에 같은 작가의 또 다른 책을 한 권 더 구매했다. 둘 중 어느..

MAKING 2023.10.27

1일1꽃 페이퍼 플라워 : 거베라

만들기 참 쉬웠다. ​​책에 있는 꽃잎 본 위에 그대로 포스트잇을 놓고 라인을 그려서 여러 장 겹쳐 한 번에 오렸다. ​오려낸 잎은 뒷 면에 잎맥을 철필로 그어 주고 뒤로 둥글게 말아 준다. 그리고는 두 종류 꽃잎을 적당히 섞어서 붙이면 된다. ​네 개씩 셋트로 번갈아 겹쳐 오려낸 꽃잎을 모두 붙인다. ​그리고 이제 술을 만들어 붙일 차례인데, 책에 있는 규격을 잘 못 보고 맘대로 오렸다. 술 만드는 과정이 약간 애매했는데 따라하다 보니 굳이 왜 여분을 접으라고 했는지 알 것 같긴 한데, 종이가 좀 아깝기도 하고 이렇게나 여러 번 접어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일단은 술 높이만 빼고 하라는 대로 했다.​​두 종류 노란색 포스트잇으로 내부 술과 외부술을 구분해서 만들어줬다.붙여 놓은 꽃잎에 얹어 접착하면 완성..

MAKING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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