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해보려고 했는데 구독자가 줄고 있다, 이것이 어두운 현실 왜, 어째서, 무슨 일일까, 글씨를 못 썼나, 소리가 너무 작은가, 빗 소리가 컸나, 물감이 안예쁜가, 안 예쁠리가 없는데 말이다, 갈 길은 멀고 험하다, 이 어둠 걷히고 내일이 오면, 햇살처럼 큰 웃음으로 진짜 다시 만나리, WRITING 202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