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준비중인 영상, 테스트겸 업로드해 보는 중인데 사운드 도통 모르겠어서 혼돈의 카오스 책받침 없이 다이어리에 볼펜을 직접 사용하니 거의 소리가 나지 않아서 들리지 않는 소리를 노이즈와 분리하고 어쩌고 하느라 정신이 혼미한데 결과물이 좋지도 않은 것 같다. 엔젤그립이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편인데다가 동영상 촬영한다고 카메라 세팅까지 되어 있어서 안그래도 잘 쓰는 글씨 아닌데 더 예쁘게 쓰기가 어렵다. 다행인 것은 엔젤그립으로 바꾼 후에는 엄지 손가락 한가운데에 생기던 굳은 살이 다시는 생기지 않고 있다는 것이며, 하루에 세 시간 정도는 끄적 끄적 뭘 써도 크게 손이 힘들지 않다는 것이다. 2019/01/28 - [WRITING] - 필기하며 아픈 손가락 달래려고 구매한 엔젤 그립 필기하며 아픈 손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