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4 - [EATING] - [회식] 사대부곳간을 마지막으로 뷔페는 그만 [회식] 사대부곳간을 마지막으로 뷔페는 그만 분기 마감 기념 회식으로 그동안 언제 가 볼라나 기다렸던 사대부집 곳간에 갈 수 있었다. 이제 뷔페 끊어야지, 살 많이 쪄서 힘들다. 뷔페 가서 한 번에 다섯끼 먹는 것 처럼 먹고 배부른 느낌도 별로 좋아하지도.. d0u0p.tistory.com 사대부집 곳간에 실망한 이후로 바로 옆에 있는 세상의 모든 아침도 그저 그렇겠지 미루어짐작하고 있었다가, 새 해가 되고 연말부터 질질 끌던 바쁜 프로젝트도 드디러 마무리 되었으니 홀가분한 마음으로 먹부림 허세를 부리고 싶어 친구들들 소환하여 다녀왔다. 그래도 브런치 식당이니까 늦잠도 자고 느긋하게 식사하겠다며 휴가까지 냈는데,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