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현선이네 2

여의도 직장인 점심 : 은 아니고 저녁, 매운 맛의 끝판왕 현선이네 떡볶이

2019/08/26 - [EATING] - 여의도 직장인 점심 : 현선이네 떡볶이 여의도 직장인 점심 : 현선이네 떡볶이 우연히 IFC몰에서 여의도역 방향으로 걸어(갈 일이 없는데, 정말 어쩌다가)가던 길에 현선이네 떡볶이가 영업중인 것을 보았고, 냉큼 다음 주에 찾아 갔다. 둘이 먹지만 떡볶이는 매운것과 안 매운 것을 섞어 먹.. d0u0p.tistory.com 매운 맛 못 드시는 팀장님과 안 매운 맛으로 먹었다가 실망하고는 몰래 혼자 가서 매운 맛으로 주문했다가 정말 매운 맛을 봤다. 안 매운 맛이 원래 국물타입이었는지 매운 맛은 어느 정도 점도 있게 자작 자작 적당히 졸아든 양념이었는데 정말 매웠다. 그 예전에 먹던 매운맛만큼 매웠다. 먹을 때마다 식은 땀이 나고 아팠다. 반반 정도가 딱 맞는 것 ..

EATING 2019.10.06

여의도 직장인 점심 : 현선이네 떡볶이

우연히 IFC몰에서 여의도역 방향으로 걸어(갈 일이 없는데, 정말 어쩌다가)가던 길에 현선이네 떡볶이가 영업중인 것을 보았고, 냉큼 다음 주에 찾아 갔다. 둘이 먹지만 떡볶이는 매운것과 안 매운 것을 섞어 먹을 것이라서 양이 늘어나니까 세트로 먹기에는 과해질 것 같아서 따로 따로 주문했는데 순대만 빠졌을 뿐 2인 세트와 같은 구성으로 먹게 되었고, 꽤 배가 불렀다.맵+안맵 반반떡은 천 원 추가 계산해야 하고, 양도 많아진다. 양이 늘어나는 것이 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긴 했지만, 매운 맛은 정말 과하게 맵고 안 매운 맛은 현선이네에서 떡볶이를 먹었다고 하기 무색할 정도로 매력이 없어서 딱 반반으로 섞어먹을 때가 제일 좋다. 그리고 일주일 지나 팀장님과 또 한 번 들렀을 때 문득 현선이네 떡볶이가 이렇..

EATING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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