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이라 할 것도 없이 가격이 인상이 되었어도 이런 비빔 국수라면 언제든 기꺼이 먹을 준비가 되어 있다. 같은 식당 글을 또 포스팅할 수 있나 싶었는데 요즘 모든 식당들이 하나같이 가격이 오르고 있어서 포스팅을 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 2018/06/04 - [EATING] - 여의도 직장인 점심 : 유일한 육천원 점심, 망향 비빔 국수작년까지 유일한 육천원 점심이었는데 드디어 칠천원이 되었다. 칠천원도 아직까지 근처에서는 저렴한 가격 군이라고 할 수 있으니 감지덕지하며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멸치 국수와 비빔 국수 모두 칠천원이고 맛있게 먹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렇게 쫄깃하고 맛있게 국수를 삶고 시원한 육수와 매콤하면서도 적당하게 달콤한 양념을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하다. 열무 김치와 백김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