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데블스도어 2

여의도 직장인 점심 : 초심은 어디 갔나, 클래식 아메리칸 피자를 돌려달라, 데블스도어

2019/04/18 - [EATING] - 여의도 직장인 점심 : 데블스도어 여의도 직장인 점심 : 데블스도어 모르는 분들은 별로 없을 것 같지만, 스타필드에 오픈해서 사람이 넘쳐 나서 들어가 뭘 먹기 힘들다고 소문났던 그 곳이 여의도에 오픈한지 한참 지났는데 이제야 가 볼 수 있었다. 하남 스타필드점은 못 가봐서.. d0u0p.tistory.com 지난 가을 쯤 저녁에 들렀을 때만 해도 피자 맛이 괜찮았었고, 그 때 먹었던 파스타를 생각하고 찾아갔었는데 오징어 먹물 파스타는 이제 없었다. 오일파스타에 생면이었던 것 같았는데 또 맛 볼 수 없다니 아쉽다. 못 보던 메뉴들인지 원래 있었는데 흘려 봐서 모르던 메뉴들인지 잠발라야 라이스가 눈에 띄어서 잠발라야 라이스를 주문하고 원래 먹으려고 했던 클래식 아메..

EATING 2020.03.04

여의도 직장인 점심 : 데블스도어

모르는 분들은 별로 없을 것 같지만, 스타필드에 오픈해서 사람이 넘쳐 나서 들어가 뭘 먹기 힘들다고 소문났던 그 곳이 여의도에 오픈한지 한참 지났는데 이제야 가 볼 수 있었다. 하남 스타필드점은 못 가봐서 모르겠지만 펍이라 했으니 비슷한 느낌일 것 같고, 꽤 오래 전에 가 보았던 고양 스타필드에 있는 곳은 데블스도어가 아니라 데블스다이너라서 분위기가 사뭇 다르고, 사실 다이너와 비슷한 메뉴인 아메리카 클래식 피자가 있어서 다른 메뉴도 비슷하게 구성되어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겠지 하고 갔는데 펍에 가까워서 런치 메뉴도 사실 거의 맥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안주라고 봐야 할 정도였다. 점심시간에는 소다를 주문하면 한 잔에 천원이라 부담없이 콜라와 사이다를 주문했다. 피자엔 역시 콜라가 필요하다. 버서를..

EATING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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