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권초밥 2

여의도 직장인 점심 : 때아닌 초밥 바람, 권초밥과 현초밥

무더위가 공기를 희뿌옇게 채우던 날 아무 생각 없이 찾아 갔다가 30분 만에 겨우 들어가 앉은 권초밥드디어 지도에 위치가 잘 나온다. 지난 번에는 팀장님만 런치 초밥을 드셨으니 아쉬워서 런치를 먹겠다며 찾아 갔는데 열한시 반이 아주 조금 지난 시간에 도착했는데 이미 줄이 길었고, 마음 먹고 나왔으니 줄 끝에 서서 기다리다 보니 자리에 앉기까지 30분이 넘게 걸렸다. 내부가 좁아서 더 그렇기도 하지만 줄이 긴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2020/06/24 - [EATING] - 여의도 직장인 점심 : 낯선 식당 도전하기, 일식과 일식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식당들여의도 직장인 점심 : 낯선 식당 도전하기, 일식과 일식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식당들용기를 내서 도전한 똘배식탁 2020/06/20 - [EAT..

EATING 2020.07.30

여의도 직장인 점심 : 낯선 식당 도전하기, 일식과 일식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식당들

용기를 내서 도전한 똘배식탁 2020/06/20 - [EATING] - 여의도 직장인 점심 : 돈가스 먹고 싶은 날 돈가스가 나오면 반가운 식당, 코지마 여의도 직장인 점심 : 돈가스 먹고 싶은 날 돈가스가 나오면 반가운 식당, 코지마 제로페이 큐알은 이제 카운터에 크게 붙여 놓으셨다. 인쇄물을 받는데 시간이 필요했었나보다. 전날부터 돈가스가 먹고 싶었는데, 본격적인 큰 돈가스가 아니라 적당한 양으로 카레와 함께 먹�� d0u0p.tistory.com 코지마 건너편에서 보이지만 흉흉해 보이는 빌딩 2층에 위치한 똘배식탁은 일식이라고 단정짓기에는 애매했다. 그에 비해 코지마는 확실히 일식이라고 정리해도 될 것 같다. 코지마에는 전에 돈가스 소스가 꽤 괜찮았던 이자카야처럼 일본에서 받아 오신 조리사 자격증과..

EATING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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