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책상이 집에서 제일 추운 자리에 위치하고 있었고, 그동안은 플러스마이너스 제로 히터를 틀고 있었는데, 발쪽은 쬐도 가까이 오면 뜨겁고 멀면 시렵고 애매해서, 어깨쪽으로 받침대를 사용해서 회전 모드로 놓았더니, 한쪽에서만 회전하니까 왼쪽 얼굴만 벌개지고 애매하게 불편했었는데, 사실은 스케쥴 정리용 메모지를 구매하려고 쇼핑몰에 들어갔다가 이런 신기한 제품을 발견하게 된것! 후기 찾아보니 기대를 버리고 쓰면 쓸만하고, 기대하면 후회하게 된다고 했다, 그래서 기대하지 않고 써보기로, 추우니까!! 겨울이니까!! 패키지 컬러 곱다, 본품도 핑크색일 것 같은 느낌이어서, 잠시 착각함, 무슨 색을 골랐는지 기억나지 않음 ㅋ 민트색을 샀던거랬드랬다, ㅋㅋㅋ 설치는 나사못과 브라켓을 사용해서 할 수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