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매년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 중국은 꽝꾼지에 = 광군절 짝이 없는 혼자인 사람들을 위해 쇼핑의 은혜를 베푸는 날 그냥줘도 안먹는 맛없는 빼빼로 사서 안겨주는 빼빼로데이보다 훨 낫다. 광군절에 세일하는 아이템은 그때 가봐야 아는 것 같은데, 동생이 그날 대신 찾아서 알아서 사 주었으니 그냥 뭐 감지덕지 아이폰7플러스로 변경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이고, 이어폰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하지 않냐며 마침 세일해서 70,000원이 안되는 가격이니까 사드리노라 하여 그제사 부랴부랴 내가 블투이어폰이 있어야되나보다?!?! 하고 고맙게 받음 JAYBIRD는 뭐 이어폰 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전혀 모르는 물건인지라 B&O는 왜 안되냐고 투덜대 보긴 했지만 세일하는게 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