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딥펜, 인덱스 핑거

질투는 나의 힘, 아직 청춘일 때 성찰이 가능한 사람이 부럽다. 

3월에 찍었던 영상이라 마이크가 아마도 지향성 마이크였을 것 같은데, 게인을 조정해서 촬영할 수 있다는 개념이 없을 때라 노이즈를 뭐 어쩔 수가 없었다. 

2019/05/09 - [USING] - 마이크 정리중인 미래의 유투버

마이크 정리중인 미래의 유투버

이리 저리 효과를 넣어 봐도 석연치 않은 결과물이 되어 버렸다. 딥펜은 힘 주면 바로 날카로운 소리가 꽂혀서 잠 드는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 오디오를 깎고 깎고 깎아도 날카로웠다.

젠하이저 클립믹도 아직 이것이 정답이다 싶은 방법을 정하지 못했고 이 일 저 일 생겨서 딥 펜 필기는 촬영하지 못 했다. 딥 펜은 차근 차근 좀 더 살살 써 보기로 한다.  

+) 유투브에서 썸네일 이미지 등록하려면 뭔가 오래 걸린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썸네일 이미지 등록 버튼이 생겼다. 원래 있었는데 못 봤던 것인지 중간에 아이디 인증 과정을 거쳤기 때문인지 찾아봐야겠다. 좋은 썸네일이란 또 무엇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