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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마스크 사러 바쁘게 가던 길이었는데 맥주 집 앞 작은 화단에 있는 조팝나무가 이렇게 예쁠 일인가 싶어서 한참 넋을 놓고 사진을 찍어 놓았다가 하드디스크 터질 것 같아서 포스팅하는 중인데 정말 조팝나무인가 의심스러워서 자꾸 검색을 해봐도 99퍼센트 조팝나무라고 한다. 다막 피기 시작할 때라서였을까, 비가 개일 때라서였을까, 너무 예뻐서 홀렸다. 스케치 해야겠다 싶어서 담았는데 스케치는 또 아직 요원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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