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0 - [EATING] - 여의도 직장인 점심 : 피자와 돈가스 주는 쉐프의 부대찌개2018/05/09 - [EATING] - 여의도 직장인 점심 : 청석골위의 메뉴들과는 가격대가 확연히 차이가 있다. 특별히 그 날 기분 좋으신 팀장님이 사 주신다 하여 직접 선택하신 메뉴였다. 그러나 역시, 수요미식회의 맛집의 기준은 무엇인가 다시 생각하게 되는 집이었다. 방송을 열심히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나 가끔은 같은 메뉴에 대해 패널들의 해석 엇갈릴 때도 있었으니 이 집 역시 그런 집 중 하나였을 것 같다. 문 닫기 전에 꼭 가야 하는 이유도 짚어주고 있지만 꼭 가야할 이유 외에 각자 느끼는 애매한 단점들도 있는데 방송에서는 크게 드러나지 않아 막상 가 보면 호불호가 갈리게 되는 것 같다. 일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