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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커피는 지중해의 여름이라고 한다. 벌써 20일이 다 되어 가는데 포스팅이 너무 늦었다. 이탈리아 해변의 강한 햇빛이 느껴지는 다크한 커피를 즐겨 보라는데 진하기는 중간인데다가 신 맛이 거의 없고 달콤하다니 다크하고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더워서 일단 아이스를 받았는데 신 맛이 거의 없으니 스모키하다는 그 텁텁쌉사름한 맛이 더 두드러지는 느낌이 있었다.
더위를 무릅쓰고 따아로 부탁드려 보았는데 훨씬 좋았다. 역시 신맛은 아이스와 짝꿍이려나. 7월은 더우니까 꼭 신 맛으로 준비해 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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