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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왔다고 하니 일단 시그니처 메뉴를 권하길래 그 중 헤일 시저를 선택했는데, 일단 양이 많아서 남겼고, 풀이 가득해서 생풀을 먹다 보니 속이 쓰릿해져 더 못 먹을 것 같아서 남겼고, 다 먹기에는 맛이 지루해서 남겼다.
양이 많아서 힘들긴 했는데 샐러드 구성을 잘 하면 또 괜찮을 것 같아서 메뉴를 펴들고 공부했다. 토핑을 입맛에 맞게 잘 선택하면 좀 낫지 않을까, 그렇게 골라놓고 보면 쿠차라의 그릴드 쉬림프 넣고 샐러드 먹는 것이랑 비슷하게 만들어질 수도 있겠다.
2019/06/17 - [EATING] - 타임스퀘어, 또 하나의 멕시칸 요리 식당 쿠차라, MEXICAN EATERY CUCHARA,
메뉴 리플렛에 기본 토핑 종류가 뭔지 나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매장에서도 덥썩 시그니처 주문해 놓고 카운터는 들여다 보지도 않고 기다리다 나와서 기본 토핑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다. 다음 주 쯤 토핑 확인하러 다시 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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