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ING

여의도 직장인 점심 : 샐러드스탑

d0u0p 2020. 1. 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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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왔다고 하니 일단 시그니처 메뉴를 권하길래 그 중 헤일 시저를 선택했는데, 일단 양이 많아서 남겼고, 풀이 가득해서 생풀을 먹다 보니 속이 쓰릿해져 더 못 먹을 것 같아서 남겼고, 다 먹기에는 맛이 지루해서 남겼다. 

양이 많아서 힘들긴 했는데 샐러드 구성을 잘 하면 또 괜찮을 것 같아서 메뉴를 펴들고 공부했다. 토핑을 입맛에 맞게 잘 선택하면 좀 낫지 않을까, 그렇게 골라놓고 보면 쿠차라의 그릴드 쉬림프 넣고 샐러드 먹는 것이랑 비슷하게 만들어질 수도 있겠다. 

2019/06/17 - [EATING] - 타임스퀘어, 또 하나의 멕시칸 요리 식당 쿠차라, MEXICAN EATERY CUCH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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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리플렛에 기본 토핑 종류가 뭔지 나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매장에서도 덥썩 시그니처 주문해 놓고 카운터는 들여다 보지도 않고 기다리다 나와서 기본 토핑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다. 다음 주 쯤 토핑 확인하러 다시 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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