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사 클립, 핑크색, 정확히 내가 원하는 핑크색은 아니다. 어쩌다 보니 얇으면서도 진하게 나오는 핑크를 쓰고 싶어서 구매했었는데, 성에 차지 않는다. 해야 할 일을 저렇게 많이 써 놓았지만 유투브는 손도 못 대고 있다. 안나 메이슨의 책 읽으며 발췌했던 내용이다. 그러고 보니 포스팅에는 종이 부분을 빼먹었는데, 이게 내가 번역을 잘 못 한건지 약간 의아해서이기도 한데, HOT PRESSED를 열압축이라고 봐야 하는 거 같은데, 다른 책에서는 COLD PRESSED를 본 것 같기도 해서 아직 개념을 잘 모르겠다. 일단은 코튼지이며 중성지, 블록형을 추천하고 있고, 300ghm이면 스트레치를 별도로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지난 주에 칠하던 장미는 잎에서 멈췄다. 종이가 들떠서 난리가 났는데, 지우개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