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구성의 샐러드를 찾아 볼까 해서 사무실에서 어느 정도 가까운 거리에 있는 파리 크라상에 들렀던 적이 있었는데, 의외로 샐러드 종류도 많았고, 샌드위치 반 샐러드 반 구성도 있어서 좋아 보였다. 많이 먹고 싶지는 않았던 날이라 상큼한 오렌지가 들어있는 오렌지 리코타 샐러드를 들고 와 먹다 보니 탄수화물이 약간 아쉽기는 했다. 나중에 샌드위치 반 반 구성으로 먹어 봐야겠다며 넘어갔는데 다른 샐러드를 부지런히 먹다 보니 지금까지 까맣게 잊고 있었다. 샌드윛치 반 샐러드 반 구성 샐러드를 한 번 사 먹어봐야겠다. 샐러드와 샌드위치 반 씩이라면 양도 딱 적당하고 좋을 것 같은 느낌이라, 다른 샐러드를 먹을 때에도 빵 하나 정도는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아 고소한 견과류가 가득 붙어 맛있는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