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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잘못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사촌 언니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디어 받았다. 크리스마스 때 만나고 안 만난 것도 아닌데 어째서 심지어 돌고 돌아 왔나. 예전에는 이 색이 나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궁극의 핑크 컬러라고 믿었었는데 이제는 늙어 그런가 바른다고 나아지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그래도 못 생긴 입술에 일단 열심히 발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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