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OTING/FLOWER

꽃동네 마실 : 과꽃

d0u0p 2019. 9. 3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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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것이 과꽃이다. 

화폭에 옮기고 싶은 포인트가 너무 많다. 
화단에 마구잡이로 접근하기에는 어려웠던 데다가 더운 날이라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다.

카메라 들고 하루 빨리 한 번 더 다녀와야겠다. 

도라지도 함께 있는 화단인데 잎이 누렇게 뜨고 씨방은 까맣게 다 타들어 가서 내 속이 다 타들어갈 지경이었다.
내년에 괜찮을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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