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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모델만 이런 것이었는지, 비네팅이 있으면 교환해 준다 하였으나 번거로와서 친구2님이 그냥 두고 쓰고 있던 것을 빌려와서 신나게 사용해 보았는데 정말 비네팅 심하다. 어두운 곳에서의 어두운 이미지는 괜찮으나 밝은 곳에서는 너무 도드라져서 크랍 많이 해야 할 것 같은데, 크랍하면 와이드 쓰는 의미가 무엇이리오?!
처음에는 서 있을 때 발끝을 찍으면 배가 더 들어오고, 다리가 길어 보이게 찍히는거냐 싶은 느낌이었는데, 오브젝트가 한가운데에 있으면 배경을 더 많이 넣어줘서 더 역동적인 결과물이 보이게 된다. 밋밋한 빌딩 올려찍기 보다는 근경의 중심주제와 원경을 최대한 많이 담을 때 사용하는 것이 와이드렸다. 당분간 여행 계획이 없어서 나도 얼마나 잘 쓸지 모르겠다. 확실히 매크로가 나에게는 더 쓸 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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