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왕이면 맛있는 커피 마시고 싶어서 검색해서 찾았다. 커피는 과일이라는 슬로건이 신선했고, 그 날의 커피 에티오피아 아리차도 상큼하고 좋았다.
아메리카노보다는 비싸지만 오늘의 커피를 주문하면 저렴해서 오늘의 커피를 선택했으니, 다른 커피가 필요하면 다른 날 가봐야 할텐데 일요일에만 당산동에 들르다 보니 자주는 못 갈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신기하게도 셀프 드립으로 주문하면 또 저렴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데, 첫 방문이라 너무 부담스럽고 부끄러워서 차마 도전하지는 못했다. 언젠가 한 번 쯤은 셀프 드립에 도전해 볼지도?!?!
반응형
'DRING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위트파크 피에르 마르콜리니 (0) | 2024.07.08 |
---|---|
비가 오던 날, 인텔리젠시아 서촌 (0) | 2024.06.21 |
시작만 거창했던 스타벅스 프리퀀시 적립 일지 (0) | 2024.06.13 |
원두를 주문하면 바로 로스팅해 주는 로스터리 카페, 더현대서울 도조 (0) | 2024.02.23 |
마시는 차, 맛있는차, 마음이 힘들었던 판교 메리어트 모모바 스트로베리 애프터눈티 (2) | 2024.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