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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이폰을 들고 나왔는데 하필 아름다운 하늘이었고, 너도 나도 사진을 찍느라 바쁜데 질 수 없어서 카메라를 켰을 뿐인 그런 날이었다.
이후로는 일몰 시간이 급하게 빨라져서 노을 코빼기도 못봐서 아쉽다. 이것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마지막 일몰이라고 생각하니 또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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