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이 미래를 바꿀 혁신 기술 중 하나라고 이미 2013년부터 회자되었는데, 벌써 내년이면 2020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가가호호 3D 프린터가 대중화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의아하다. 실용화는 진행중인데 다만 대중화되지 않아서 모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고급형 모델이 얼른 가격이 내려왔으면 좋겠다. 오바마가 2013년 연두교서에서 신성장산업으로 3D프린팅을 강조한 내용을 3D프린터로 음성파형을 만들어 재생하는 영상 가정에서 쉽게 쓸 수 있는 프린터는 플라스틱 수지로 만들어진 필라멘트를 가열해서 유연해진 상태에서 적층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FFF, 또는 FDM (Fused Filament Fabrication)이 대표적인데 글루건을 생각하면 된다. 글루건을 쏘아서 굳게 만드는데 작동과정을 프로그래밍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