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시젠이 계속 휴업중이다. 지난 번에 갔을 때 휴업이라 리나스로 가는 길에 잠시 도이농 앞을 지나쳤는데 사람이 매우 많았다. 줄 서서 기다리는 곳이었다. 이번에도 타노시젠의 지라시즈시를 먹고 싶어 갔는데 아직도 휴업중이라 내친 김에 줄이 길던 도이농에 가 보기로 했다. 2019/02/27 - [EATING] - 여의도 직장인 점심 : 롤링핀과 리나스 샌드위치그 전에 길었던 줄이 무색하게 한가해서 머쓱해 졌다. 뭔가 굉장한 음식이 있을 것 같았는데 그 시간대가 그냥 붐비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뭐,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았다. 소고기 국수는 9,800원 / 등갈비 국수도 9,800원 / 팟 크라파오 무쌉 (제대로 발음해서 주문하시는 분도 있을까?) 12,000원 / 페낭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