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릇에 소복하게 밥과 반찬을 함꼐 담아 내주시는 일품 요리를 간편하게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일이 바쁜 날 과하게 손을 쓰다 보면 손가락에 힘이 안 들어가서 젓가락과 숟가락 번갈아 들기가 어려울 때도 종종 있어서 그럴 때에는 볶음밥이나 덮밥처럼 여러 번 젓가락질을 따로 안해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을 찾아 먹기도 했다. 2020/05/01 - [EATING] - 여의도 직장인 점심 : 오랜만에 새로운 식당, 오미식당 여의도 직장인 점심 : 오랜만에 새로운 식당, 오미식당 점심 시간에는 늘 줄이 길어서 가 볼 엄두가 나지 않았던 식당이었다. 늦은 시간이라 그랬는지 이제는 인기가 식었는지 아니면 코로나 때문인지 우리에게는 다행히도 줄이 길지 않아서 잠깐 기� d0u0p.tistory.com 오랜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