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의 추천 알고리즘에 낚여서 자꾸 새로운 책을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있다. 그 중 새로 구매해 두었던 책을 드디어 다시 펼쳤다. 처음 집에 들고 들어와서 중간 부분을 딱 펼쳐 읽고는 너무 흥미진진해서 신이 났었다. 식물의 책을 꼭꼭 씹어 읽느라고 그동안 닫아 두었다가 이제야 다시 열었다. 2019/12/25 - [SHOWPPING] - 책 샀다, 이소영님의 식물의 책 책 샀다, 이소영님의 식물의 책 너무 좋다. 식물산책이 출간되면서 이벤트로 뚝섬에서 함께 산책하며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 그 이벤트를 너무 늦게 알게 되어서 아쉽게 놓쳐버리고 나서 책이라도 볼까 싶어 식물산책을 찾아 서점에 갔을 때에.. d0u0p.tistory.com 식물의 책에 나오는 대부분의 식물 이야기들이 모두 인상깊었는데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