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치킨의 비결은 상상을 초월하는 염지에 있다고 했다. 밑간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세게 해서 잡내와 맛을 잡는 것이라고 그 옛날 언젠가 미디어를 통해 흘려 들었던 기억이 있다. 닭 요리가 포함된 도 시락을 살 때마다 닭 비린내가 두려웠다. 못 먹을 정도로 맛이 없지도 않고, 참고 먹을 수는 있지만 이왕이면 비린내 없이 맛있게 요리된 닭이라면 훨씬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을테니 언제나 아쉬운 마음이 있었다. 2020/11/26 - [EATING] - 여의도 직장인 점심 : 스트레스가 머리 꼭대기까지 차 올랐을 때 월급 털어 기분 풀기 좋은 오투타워 퍼스트+에이드와 히노노리 여의도 직장인 점심 : 스트레스가 머리 꼭대기까지 차 올랐을 때 월급 털어 기분 풀기 좋은 오투 마음 간절한 산방식당 밀면도 올 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