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2

펠로우 텀블러보다 저렴하면서 펠로우 텀블러보다 훨씬 좋은 새 텀블러, 오덴세 레고트 투웨이 루프 텀블러

2024.01.15 - [SHOWPPING] - 스뎅 스멜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스뎅 텀블러, 펠로우 텀블러 스뎅 스멜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스뎅 텀블러, 펠로우 텀블러보온 보냉 기능이 강력하지만 한참 커피를 마시다 보면 은은하고 시큼한 쇳덩이 스뎅 냄새가 커피 향기와 섞여서 은근히 기분이 좋지 않아질 때가 있었다. 플라스틱 텀블러의 상처난 표면 깊숙d0u0p.tistory.com펠로우 텀블러를 보기 전에 이미 레고트 루프 텀블러를 보기는 보았더랬다. 기본 레고트 루프 텀블러는 손잡이 루프가 큼직하게 달려 있어서 좋아 보였지만 내부가 일반 스테인레스 재질이라 펠로우 텀블러로 마음이 기울었던 것이었고, 펠로우 텀블러가 기본 텀블러를 구매하고 나니 손잡이가 있는 뚜껑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어 돈을 또 더..

SHOWPPING 2024.06.19

미리 받은 생선, 블루보틀 텀블러 feat.팀장님의 노력

하얀 바탕에 파란 로고가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쁜 간지템,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팀장님이 각고의 노력으로 구해 주셨다. 쓸만한 텀블러 하나가 없어서 갖고 싶었던 것은 아니고, 블루 보틀이 오픈했지만 그 매장은 물리적으로 심리적으로 너무나 먼 곳에 위치한데다가 가더라도 뭔가 한 잔 마시고 기념품이라도 하나 구해 나오려면 문 앞에서 또 인고의 시간을 버텨야 한다고 하니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팀장님의 바깥 어르신(?)의 사무실과는 가까운 곳이라며 친히 가서 줄을 서 보신다고 하시니 커피는 못 마셔도 그렇다면 저는 텀블러 하나만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였더랬는데 40분을 기다려서 카운터에 도착하고나서 보니 매장 내 대부분의 제품이 솔드아웃이라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하셨다. 매장 내..

THANKSGIVING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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