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1 - [MAKING] - 4월부터 새로운 취미, 페이퍼 플라워 4월부터 새로운 취미, 페이퍼 플라워 핀터레스트가 나에게 소일거리와 윤택한 삶을 가져다 주는 동시에 가산을 탕진하게도 한다. 부단히 노력하면 종이 꽃 패턴까지 찾을 수 있었겠지만, 아직 큐레이션 서비스에 적응하지 못하 d0u0p.tistory.com 2019년에는 새로운 취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책을 한 권 사서 꽃을 딱 한 송이 만들어 보고는 패턴 관리하기도 어렵고, 종이를 한 장 한 장 오리는 일도 귀찮다며 다시 곱게 접어 두었었는데 이제 패턴을 파일로 만들어 넣어주면 자동으로 종이를 잘라주는 자동 컷팅기 크리컷을 장만했으니 아주 예전에 샀던 그 책 외에 같은 작가의 또 다른 책을 한 권 더 구매했다. 둘 중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