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히고오, 전체적으로 폭망이지만 특별히 폭망한 파트다. 인포그라픽이 한 번 출제된 적이 있었는데 상세 유형을 다시 물어 보았는데, 지문으로 봤을 때 분명 교과서 어디에선가 읽은 기억이 희미하게 떠올랐지만 유형을 구분하는 핵심 단어는 전혀 떠오르지 않았다. 확실히 정리해 두었던 부분도 아니고 흘려 보았던 부분이라 아무리 애를 써도 기억날 답안이 아니므로 과감하게 틀렸다. 타이포그라피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파트라 자주 나오는 건지 문제 내기 좋은 파트라 자주 나오는 건지 약간 애매하다. 가독성이나 가해성, 리더빌리티와 레지빌리티는 교과서나 전문 서적에서 간간히 혼동되어 내용이 실리는 편이라 조심스러운 부분일 것 같기도 한데, 가해성에 대해 묻지 않았던 것으로 본다면 가독성까지만 확실히 파아가면 되는 것 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