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다. 전에 칠한 미역취는 꽃잎의 면적이 작아서 가능했었던 것 같고, 개나리는 심지어 꽃잎에서 결이 잘 안 보일 정도로 매끄러운 게 특징이라 아티스트 브러쉬로는 어림없는 일인데, 쉽게 가려다가 망한 것이다. http://api.market.ogq.me/account/iv/1c496 초대장 - d0u0p d0u0p 작가의 작품 활동을 응원해 주세요. api.market.ogq.me 컬러링 시트는 마켓에 등록해서 판매중이긴 한데, 구매하는 분은 거의 없다. 컬러링 샘플을 꼭 같이 올려놓고 싶었는데 실패했다. 봄 꽃 시리즈로 좌르르 그리고 싶었는데, 마음만 바빴지 개나리, 진달래만 겨우 그렸다. 개나리는 편집까지 어떠게 무사히 마무리되어 올렸는데, 민들레는 잘 모르겠다. 펜슬 소리가 잘 들어가는 것 같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