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플랜트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전에는 앉아서 서빙을 받겠냐 직접 하겠냐 입구에서 꼬박꼬박 묻더니, 그냥 앉아서 주문하라고 한다. 뭐, 주문하면 알아서 가져다 준다니 피자집 앞에 앉아서 버거도 함께 주문했다. 지난 번에 시카고 피자가 문을 닫았다고 해서, 잭슨피자의 딥디쉬는 어떨까 궁금해서 딥디쉬 닥터 페퍼로니를 주문했고, 버거는 가볍게 체다치즈 버거를 주문했다. 그냥 왠지 가볍고 노릿노릿 고소한 버거가 먹고 싶은 날이었다. 피자 그림을 보고 있으니 에그인헬이 먹고 싶어졌다. 데블스도어에 메뉴가 있었나? 2019/08/12 - [EATING] - 여의도 직장인 점심 : 피자, 잭슨 피자 여의도 직장인 점심 : 피자, 잭슨 피자 2019/01/09 - [EATING] - 여의도 직장인 점심 : 사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