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한 가득 파를 헤치면 소고기가 나타난다. 깔끔한 국물에 밥 말아 후루룩 먹기 좋은 곰탕이지만 고기에서는 역시 고기 냄새가 났고, 쇠기름 냄새를 싫어하는 나에게는 깍두기 국물 시원하게 넣어 먹는 하동관이 조금 더 나은 것 같다. 2018/10/31 - [EATING] - 여의도 직장인 점심 : 아무도 알려 주지 않은 하동관 여의도 직장인 점심 : 아무도 알려 주지 않은 하동관 도대체 언제 더웠는지 기억할 수 없게 갑자기 쌀쌀해진 어느 날 갑자기 메뉴 자유 선택권이 생겼다. 쌀쌀한 날씨에 후루룩 밥 말아 먹는 갈비탕이 먹고 싶어서 검색을 했다. 원래 물에 빠진 고기라며 고깃국을 질.. d0u0p.tistory.com 가격은 물론 광화문 국밥이 낫다. 9,000원이었나 9,500원이었나 기억나지 않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