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드나드는 곳이라면 어제 먹었다며 다른 메뉴로 바꿔 주문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드문 드문 가다 보니 새로운 메뉴가 유혹해도 지난 번에 먹었던 메뉴를 잊지 못하고 혼란스러워 하다가 결국 지난 번에 먹었던 메뉴와 같은 메뉴를 주문해 먹고야 만다. 새로운 메뉴도 궁금하지만 지난 번 먹었던 메뉴가 맛이 있었고,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또 같은 메뉴를 먹는다. 다른 메뉴는 대체 언제 먹어 볼 수 있을까. strEAT 메뉴 새우완탕 쌀국수9,300원 카라이멘 9,900원 소고기 마라탕면 10,900원 우육탕면 10,900원 토마토 우육탕면 11,900원 소고기 가지덮밥 9,300원 마늘쫑 돼지고기 덮밥 9,900원 명란 아보카도 덮밥 9,900원 게살 볶음밥 9,900원 파이구 볶음밥 10,900원 야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