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많이 버렸다. 근데 아직 더 버려야 할 듯 노출계를 들고 다녀야 하는건가 벌브는 아마 노출 계산해야 할 것 같은데 조리개 12라고 생각하면 되나 어딜 찾아봐야 하는건가 ㅠㅠ 인물 실내 촬영은 어지간하면 밝게 +0.7 노출보정하는 편이 좋은 것 같고 (찍을 때마다 셋팅하는건 좀 귀찮) 인스탁스로 촬영한 것보다는 결과물이 뭔가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며 좋아들 하고 이거 뭐 죄 인물사진이라 포스팅하기는 어렵겠다. 일단은 더블 익스플로져 얼결에 한 것중 그나마 나은 사진 듀엣가요제 방청갔다가 열심히 더블 익스플로져 모드로 찍어서 다 망했는데 그 나마 이건 노랑 빨강이 짙게 나와 일단 보관하기로 함 실내에서 플래시도 켜고 노출보정도 하면 잡티안나오고 얼굴 허옇게 잘 나오는데 (제 초상권은 스스로 보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