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9 - [EATING] - 여의도 직장인 점심 : 사라져 버려서 다시 못 먹을 줄 알고 있었던 시카고 피자 이 피자 매장은 다시 사라졌다고 한다. 이상하다. 지난 번에 서궁에서 밥을 먹고 나와 이코복스 원두를 사용하시는 마카롱 론드에 들를때에도 분명 영업을 하고 있었던 느낌인데 이제 더 이상 영업하지 않는다고 한다. 여의도 직장인 점심 : 사라져 버려서 다시 못 먹을 줄 알고 있었던 시카고 피자 두툼하고 토실토실한 시카고 스타일의 피자를 팔던 프랜차이즈 우노가 죄다 문을 닫은 이후로 시카고 피자의 존재조차 잊고 있었는데, 자주 가지 않는 빌딩의 지하에 시카고 피자집이 있는 것을 보고 반색하여.. d0u0p.tistory.com 대신할 피자집을 찾았으니 다행이다. 집에서 사무실이 가까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