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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SHOWPPING] - 2020 욕망 덩어리 목록
7월이 시작되었으니 정리하고 넘어가자.
- 새 노트북은 영상 백 개 업로드하면 바꾸기 >> 영상 백 개의 길이 요원한 상태
티파니 다이아몬드 바이더야드 TM 펜던트는 이자 받으면 살까 말까이자가 택도 없게 적은데다가,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한 카르티에 디아망으로 변경하려 했지만 그 또한 더 저렴한 로즈몽으로 변경할까 고민중10766 모리슨 레이지보이가 목걸이 보다 중요함샀음, 대만족, 심지어 온 가족에게 사랑받고 있음 3인용으로 새로 구매해야 할지도 모름인물화용 파스텔 세트는 중고로 업어 오기, 2만원에 약속함인물화 굳이 해야 하는지 모르겠음와콤 타블렛이 있어야 이모티콘 작업을 더 열심히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있어도 열심히는 못 할 수도 있으니까 굳이 욕심부리지 말기저렴한 모델의 와콤 원과 고가 모델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열심히 들여다 보았는데 와콤 원 패널 사양이 너무 저열함을 알게 되었고 실제 매장에 가서 들여다 보니 일반 노트북 화면 같은 느낌인지라 사용하게 되면 색상 결정하고 선택하는데 큰 장애가 될 것 같아 구매 의욕은 완전히 사라짐, 아이패드 디스플레이만한 것이 없고 아도비에서 새로나온 툴과 새로나온 벡터 드로잉 툴 CONCEPTS를 잘 써 보기로 결심했지만 결심만 한 상태오렌지 계열 윈저 뉴튼 고체 물감이 이 중에서 제일 저렴하니까 1월에 구매해서 팔레트 채우기, 퀴나크리돈 골드 + 카드뮴 오렌지윈저 뉴튼 고체 물감은 퀴나크리돈 레드를 제외하고 마무리되었고, 더이상 고체 팬은 구매하지 않을 것이며 물감이 바닥날 경우 튜브형으로 구매해서 충전해서 사용하고 있음, 시넬리에 튜브형 구매중- 쉬민케 호라담 펄 + 메탈릭 고체 팔레트 정도는 가볍게 구매할 수 있지 않나? >> 중요도가 낮아서 그런지 아직 그냥 카트에 담겨 있음
빌리샤월 온라인 강좌 등록하기할인코드 입력해서 결제하기 겨우 성공, 연습용 파일 다운로드 부지런히 하고 필요한 물감 목록 확인하기연습용 파일 외에도 전체 튜토리얼 정리 진행중, 연말까지 매진- 클래식 수채화 클래스 등록하기는 빌리샤월보다 비싸고 국비지원과정도 아니고 주중 일정이니까 하반기에 고려 >> 코로나때문에 중단
디지털 일러스트 과정은 그나마 지원과정이니까 상반기에 있으면 수강신청하기>> 코로나때문에 중단- 캘리그라피 시트 구매했던 폰트 정리해서 치우고 새 폰트 구매하기 >> 펜스케치 드로잉 때문인지 잊고 있었음
- 엄마마마님과 리솜포레스트 구경가기 >> 생신 때 쯤 고려
샤오미에서 새로 나올 DJI오즈모 모바일 유사품 화각 확인하고 오디오 확인하고 결정하기별로라는데다가 그냥 유투브도 거의 손을 못대고 있으니 가볍게 목록에서 삭제- 드론은 있으면 정말 좋을까 모르겠는데 일단 에어픽스 셀피(5월에 펀딩 시작했는데 아직도 못 받음) 받아보고 생각해 보기 >> 아직도 안왔음, 곧 1년이 지나갈 예정
- 미니 3D 프린터 있으면 모델링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신날 것 같지만 수채화에 올인해야 하니까 3D펜 먼저 열심히 사용하면서 고민해 보기, 3D 맥스 캐릭터 모델링 공부를 먼저 해야 할 것임 >> 틈 날 때 아트토이 모델링 테크닉을 보고는 있는데 막히는 부분이 해결되지 않아 제자리걸음
512GB나 1TB USB메모리가 있어야 파일 정리도 하고 그래야 프리미어도 돌리는데 왜 아직 안샀을까, 신속 구매 필요샀음, 아주 잘 쓰고 있음, 짱 좋음- 2020 홀리데이 메이크업 팔레트는 주저하지 말고 놓치지 말고 구매하기 >> 아직 멀었다.
추가된 아이템이라면 라이카 CL과 매크로 촬영이 가능한 렌즈인데 합한 가격이 어마무시하다. 내년까지 열심히 가진 자원 활용해서 사진을 부지런히 찍어 보고 내가 정말 부지런한 사람이라고 입증되면 그 때 새 카메라를 들이기로 하자.
- 식물 스케치 연습
- 수성 흑연 에스키스
- 정밀 묘사 연습
- 펜 스케치 선 연습
- 아트토이 모델링 테크닉 마무리하기
- 움직이는 이모티콘 도전
- 셔터스톡 100장
- 빌리샤월 튜토리얼 부지런히 정리하고 연습하기, 작은 스케치북 마감하고 패드로 넘어가기
- 아이패드 꽃 스케치 오지큐 등록
하반기에 중점적으로 해야 할 일은 대략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는데, 사무실에서 처리할 일감이 많으면 많을수록 집에 가서 연필을 또 들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 다시 책상 앞에 앉기도 힘들고 뭔가를 또 보고 옮겨서 그려내느라 집중해야 하니까 그 과정 자체가 엄청난 스트레스인가보다. 위대한 그 무언가는 절대 갑자기 이루어지는 법이 없다하였으니 일단 노력은 계속 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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