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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맛이 좋았지만 그렇다고 또 너무 맛있어서 찾아 먹을 것 같지는 않은 히바린의 바질 톳 우동, 사진을 자세히 보면 우동 면이 있는데 스케치를 옮길 때 빠트렸다.
채색을 하면서도 온갖 종류의 풀을 칠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다시 보니 면이 하나도 없어서 뒤늦게 원본 사진을 꺼내 보니 면이 약간 있기는 있었다. 스케치를 무슨 생각으로 했던 것이란 말이냐.
아이패드에서 볼 때는 꽤 완성본처럼 보였는데 이렇게 대조해서 보니까 밑색이 충분히 깔리지 않아 가벼워 보이는 느낌이 있다. 접시 질감을 더 살려줬어도 괜찮을 것 같고, 풀들은 약간 노란 기운을 더 넣어줘도 좋을 것 같고, 새우 역시 톤이 풍부하면 좋겠다.
다른 그림을 또 그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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